🧗 같이 오르고 함께 잡아주는 순간을 즐기는 동아리, Imadole
매번 웃으며 땀 흘리는 우리들의 클라이밍 기록, 함께라서 가능한 순간들
클라이밍은 한 사람이 발을 떼는 순간부터 모두가 함께 길을 찾아 끝까지 챙겨야 비로소 완성되는 운동입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책임감을 나누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죠.
이마고웍스가 추구하는 모습과 가득 닮아 있기에 플레이리스트의 첫 번째 트랙으로 Imadole(이마돌)을 소개합니다!
피플팀에서 취재해본 이마돌의 하루, 지금 시작할게요!💙
Feat. Data Team 윤서님 (가보자고-!)
본격적으로 클라이밍에 들어가기 전, 빠질 수 없는 🙌화이팅🙌부터 시작합니다.
이 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일일 체험학습(이자 예비 클라이머🫡)인 저를 포함,
민우님, 윤서님, 혜진님, 영진님, 홍희님, 시형님, 규진님 총 7명의 이마돌 회원분들이 함께해 주셨답니다.
" 안전이 최우선! 다치지 말자! " 외치며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
일단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암벽화, 초크백, 핑거테이프, 클라이밍 브러쉬, 그리고 마음가짐 ··· 🙂↕️)
이마돌 회원들은 모두 👟개인 암벽화👟를 소지하고 계실 정도로 암벽 타기에 진심이신 분들이 모여 계세요!
이마고웍스는 동아리 개설이 자유롭고, 활동비도 지원하고 있어요.
평소에 마음에만 담아두고 차마 용기 내보지 못했던 것에 동료들의 응원과 회사의 지원까지 보태지니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풀어보고 싶은 문제를 고르고 삼각대에 핸드폰을 세워 기록도 남깁니다. 스파이더 모드 공유! 🕷️
서로 버튼도 눌러주고 멋지게 꼭대기(TOP)을 따내면 다함께 환호를 쏟아줍니다.
암벽은 한 명만 오를 수 있지만, 마치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오르는 듯한 공기가 있더라고요.
🧗 On the Wall, Off the Wall - 클라이머 한 마디
🔖 최민우 (동아리장) : 클라이밍은 문제를 붙잡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다 답을 찾는 과정이에요.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게 업무와도 닮아있어요.
🔖 오영진 : 혼자 고민하면 막힐 때가 많은데, 동료들이 도와주면 항상 루트를 찾을 수 있더라고요. 그때 얻는 에너지로 계속 다시 도전해요.
🔖 최규진 : 응원과 다독임에서 생긴 신뢰는 자연스럽게 업무 협업 태도로도 이어져요. 이마돌은 그래서 저한테 특별해요.
🔖 박윤서 : 작은 성공이 누적돼 자신감이라는 자산으로 성장해요. 실패를 극복하는 경험은 일상과 업무에도 활력을 줍니다!
매일을 마주하며 업무만 주고받는 사이를 지나 서로를 붙잡아주며 더 깊이 이해하고 의지하는 이마돌!
함께라서 든든하고 곁에 있기에 한결 따뜻한 멤버들의 온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네요.🍃
크고 작은 순간까지도 함께 나누며 같이 있으면 힘이 되는 시간을 쌓아나가고 있는 동아리, 이마돌이었습니다.
🧗 On the Wall, Off the Wall - 동아리장 한 마디
🔖 최민우 (동아리장) : 저는 이마돌이 단순한 암벽등반 동아리보다는 회사 안에서 숨도 좀 쉬고, 무엇보다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일하다 답답하면 언제든 와서 벽 잡고 스트레스 풀어내고, 동료들이랑 땀 흘리면서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해보는 그런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나 힘 없는데 괜찮을까?' 다들 걱정하지만, 운동 신경 없어도 되고 몸 무거워도 상관없어요.
같이 할 때의 즐거움이 훨씬 커요. 함께 웃으면서 도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부담 갖지 말고 함께 해요! 👍
잡는다. 오른다. 웃는다.
이 따뜻한 반복이 퇴근 후의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합니다.
이마돌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오름을 즐기고 서로를 붙잡아주며 함께 성취하는 경험을 선물해줘요.
이마고웍스의 플레이리스트는 이런 순간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다음 트랙은 어떤 곡일까요?
Hint : 🎲🧩♠️♣️♦️♥️